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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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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서원문,저녁참회발원문,입문귀의 발원문 |
2012-07-27 20:4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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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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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서원문
진리의 법왕이신 부처님이시여,
지극한 마음으로 귀의하옵고 간절히 발원하나이다.
언제나 변함없이 진실하고 깨끗한 불심으로 슬기로운 하루, 감사하는 하루, 기쁨의 하루를 살겠사오며
모두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겠나이다.
만 생령의 어버이이신 부처님,
생각 생각이 신선한 깨우침으로 충만하고 이르는 곳마다 감동이 넘치는 참된 일과가 되기 위하여
거룩하신 부처님을 믿고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갈 것을 서원하오니 감응하고 축복하여 주소서.
삼보님 자비 광명의 가피로 신구의 삼업이 청정하여
날마다 지혜와 복덕이 증장하도록 보살펴 주시옵기를 이 아침도 부처님전에 지심발원하나이다.
가내가 두루 화평하고 저희가 하고자 하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간절히 발원하는 이 공덕을 모든 이웃과 일체 중생에게 회향하오니 마하반야바라밀하여지이다.
나무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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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참회발원문
거룩하신 부처님께 지심 귀의하오며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허물을 지극한 마음으로 참회하나이다.
이제 부질없는 번뇌 망상 모두 버리고 여래의 품안에 돌아가 편히 쉬려 하오니 자비의 손길을 드리우사 섭
수하여 주옵소서.
부처님의 청정본원으로 제 마음의 먼지와 때를 씻어주시고 당신의 넘치는 공덕으로 저희들의 궁핍함을 채
워주시고 고통을 우서.
부처님의 원력을 받드는 불자로서 이웃을 위한 삶이었는지 반성하게 하소서.
거듭원하옵나니 어둠 속에서도 저의 몸과 마음을 본사 세존께서 자비광명으로 지켜주시어 밝고 건강한 새
아침을 맞게 하소서.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입문귀의 발원문
한량없는 생명이요 광명이며 자비이신 부처님,
저희는 티없이 맑고 선한 당신의 아들딸이고자 한 송이 거룩한 연꽃을 들어 님께 귀의하나이다.
부처님, 저희가 어둠 속에 방황할 때 당신의 눈빛을 보게 하고
시련속에 고통받을 때 당신의 손길을 잡게 하시며
불화로 인하여 반목할 때 당신의 미소를 생각하게 하시고
게으름과 좌절에 빠져 나약할 때 당신의 고행을 배우게 하소서.
부처님, 그리하여 저희가 진정 땀흘리는 노고를 통하여 자신을 극복하고
연꽃 수레를 몰아 불법의 메아리를 울리며 형제의 가슴마다 지혜의 등불 밝혀
지금 이 역사 속에 불국토 실현하는 여래의 사자될 것을 서원하오며 지심귀명례하나이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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