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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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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양발원문,일상발원문 |
2012-07-27 21:2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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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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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발원문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고
한 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땀과 정성과 노고의
무한한 공덕이 담겨 있어라.
은혜로운 이 음식으로
이 몸을 기르고
몸과 마음 바로하여
참되게 살겠습니다.
이 공양을 베푸신
모든 이웃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는 기쁨 누리는 삶이기를
서원하나이다.
나무마하반야 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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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발원문
우주에 충만하사 아니 계신 곳 없으시며 만유에 평등하사 두루 살펴 주시는
부처님,
여기에 모인 저희들은 더 없이 크고 맑은 당신의 뜻을 간직하고자 환희와 희망에 가득찬 가슴을 열고 두 손 모아 간절히 발원하나이다.
우리 모두의 희망이신 부처님,
육도 윤회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여 미혹의 고뇌에 빠진 중생들에게 평화의 미소를 보게 하시며, 나태와 절망에 허덕일 때 당신의 고행하시던 모습을 보이시어 힘찬 용기를 얻게 하소서.평등한 자비로 무한한 행복을 베푸시는 부처님,
방황하는 저희들에게 당신의 정법을 만나게 하시고 허탈과 고뇌에서 벗어나 자비와 감로의 해탈을 성취케 하소서.
지혜와 복덕 다 갖추신 부처님,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불자들이 뜻과 원이 원대하고 지혜와 언어가 분명하여 중생의 가슴마다 당신의 자비와 보리의 씨앗을 심는 정법홍포의 사자가 되게 하소서. 한 줌 흙이 모여 태산을 이루듯 모든 공덕을 쌓는 장엄하고 거룩한 생명이게 하소서.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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