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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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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과 극락 |
2007-12-02 14:4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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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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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과 극락]
무한의 선악 세계가 있어서 자기의 죄업과 복역에 따라 지옥과 극락의 과보를 받는
세계를 말한다. 인간은 자기 스스로 나고 죽는 존재이며, 즐거움도 자기가 지어서 자기가 그대로 받는 것이다.
부처님전에 정성껏 기도를 하면서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다시는 죄가 되는 일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으로 참회하고 착한 일을 날로 행하여 죄과를 뉘우치는 것이 신앙이다. 그리고 죄를 "참회하는 진언"을 외운다(옴살바 못자못지 사다야 사바하).
인간이 자기 진리를 부정하고 남에게 의존하여 자신은 절대자가 될 수 없이 그의 지
배를 기다리는 신앙이 미신이다. 보시는 널리 베풀어 준다는 말이니, 모든 중생을 자비심에서 일어나는 모든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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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 베풀어 주는 일]
평등한 자비심을 일으켜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으로 모든 중생에게 이익을 베풀어주는 것이 보시이다.
어리석은 중생을 깨우쳐 주고, 죽게 된 중생을 살려주고, 공포심 가진 중생에게 의지할
곳을 일러주며, 약한 중생에게 힘을 주고, 가난한 중생에게 재물을 주며, 무식하고 무능한 중생에게 지식과 기술을 가르쳐 주고, 병든 중생에게는 약을 주며, 갈곳이 없는 중생에게는 집을 주고 보살펴 주는 것들이 모두 다 큰 복이 되는 것이다.
보시는 모든 부처님이 처음 수행사실 때부터 부처가 될 때까지 세우신 원력이며, 실천
하신 행이다. 과거 불보살님들은 중생을 위하여 목숨까지 희생시킨 일이 수없이 많다.
모든 수행을 하는 사람이면 면저 보시부터 해야 될 것이며, 끝까지 보시사상으로 나가
야 성취할 것이다. 신앙이 없는 사람도 보시사상을 떠나서는 미래의 행복을 바랄 수 없다. 무슨 일이든지 중생을 위하는 사상으로 한다면 모두가 보시일 것이며 큰 복이 될 것이다.
이 세상에서 참다운 행복은 남에게서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남에게 주는 것이다. 그것
은 물질적인 것이나 정신적인 것이다,. 이것은 인간에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행복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의복보다는 웃는 얼굴이 훨씬 인상적이다. 웃는 얼글은 좋은 화장일뿐 아니라 생리적으로도 순환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다. 항상 웃음으로 남에게 즐거움을 주어라. 미소는 불교의 상징이다. 불교는 실천의 종교, 크게 참고 탐 안내고 성 안내는 것이 성현이다. 웃음은 사람에게 좋은 약이 된다.
그 마음이 선량한 즉 빈천한 상이라도 도리어 부귀할 수가 있고, 그마음이 불량한 즉
부귀한 상이라도 도리어 빈천하게 되느니라.
그 마음을 살펴보면 그의 선악을 가히 알 수 있다. 모든 악을 짓지 않고 정직하게 행
하는 것이 불법이며, 나고 죽음의 길을 깨닫는 것이 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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