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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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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생각.... |
2005-05-16 18: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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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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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사의 보살님들~~~~~~
우리 서로 마음은 모르지만...
서로를 향해 웃을 수 있어요.
우리의 마음에는....
똑같은 기쁜의 샘이 있으니까요.
~~~~~~청운사의 보살님들~~~~~~
우리 서로의 마음은 모르지만...
같이 슬퍼 할 수는 있어요...
우리 마음 속의 슬픔은
모두 같이 겪은 일이니까요.
~~~~~~청운사의 보살님들~~~~~~
우리 서로 마음은 모르지만....
같은 생각을 하면서 살 수 있어요.
우리 마음의 생각들은
모두가 좋은 생각이니까요.
~~~~~~청운사의 보살님들~~~~~
우리 서로 마음은 모르지만...
서로 돕고 살 수는 있어요
자기의 일 열심히 하면
그것이 바로 서로를 돕는 일이 되니까요.
~~~~~~청운사의 보살님들~~~~~~
우리 서로 마음은 모르지만...
같은 그리움을 갖고 살 수는 있어요.
우리의 그리움들은 모두가 사랑이니까요...
한번 가면 잡을 수 없는 소중한 시간....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채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우리가 되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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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우리의 스승이신 어버이 부처님 오신날...
모든 불자님들이 행복해 하시면서...
모두들 부처님의 미소로....
모두 감사 합니다...
청운사 주지 스님 께 고맙습니다.
그리고 자원 봉사하신 보살님들도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더 많이 수고 하신 공양간 보살님들 고맙습니다..
저는 많은 아쉬움으로 오늘 하루를 뜬 구름처럼 보냈습니다
내년을 기약 하면서...
아쉬움을 달래곤 하였지요...
내년에는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정말 많이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ㅅ ㅏ ㄹ ㅏ ㅇ ㅎ ㅐ ㅇ ㅛ~~~~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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