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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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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_()_ |
2005-12-31 20:1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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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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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습니다...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놓은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 주는 말보다는 위로 하는 말이.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큰 스님 법문 가슴 깊이 안아 봅니다.
남 한데 말 하기전에 "천수경"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제가슴이 덜컹
아~~~~"이거구나"
그래요...이제부터 남에게 무슨말을 할려고 할때.
"천수경" 하겠습니다...
우리가 "천수경" 하고 가슴으로 생각 할때..
우리는 알거예요...또 순간적으로 느낐죠
"정구업 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우리의 큰 스님 고맙습니다..._()()()_
스님의 말씀 머리로 생각하고 가슴으로 따뜻하게 안으면서
얼마 남지 않는 2005년을 장식 하겠습니다..
스님 새해에도 우리에게 늘 깨우침을 주소서...._()_
늘 건강 하시기를 두 손모아 기원 합니다...._()_
우리의 고운님들께서도 늘 날마다 좋은 날되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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